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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제약 이지엔6의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드 '이지엔질 2기'가 지난 10일 열린 해단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대웅제약] |
해단식에서는 동화를 활용해 여성 생리통과 이지엔6에 대해 알린 '어사(김은솜, 강영현, 윤충용, 이주윤)' 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대학생들이 이지엔6 제품 마케팅에 직접 참여하게 함으로써 회사는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아이디어를 얻고 대학생들은 마케팅 실무를 경험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해 이지엔젤을 운영하고 있다.
이지엔젤 2기는 대중들에게 생리통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소비자 인식 조사 활동, 올바른 진통제 복용법에 대한 학습 등의 활동을 벌였다.
이지엔젤 2기 해단식에서는 어사팀 외에도 진통제 복용 교육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각각 2개의 팀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대웅제약은 이지엔젤 2기가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제 마케팅에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혜정 대웅제약 이지엔6 PM은 이지엔젤과 협업을 통해 20~30대 여성들에게 제품과 생리통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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