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석 관세청장이 UCC와 블로그를 이용해 직원들에게 관세 정책 방향을 알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허 청장은 지난달 21일 자신의 동영상 UCC 메시지를 만들어 직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허 청장은 UCC 메시지를 통해 "관세행정의 '전봇대(규제)'를 발굴하
데 있어 현장이 중요하고 축구경기에서 가장 핵이 최전방 공격수이듯이 일선 세관직
원들이 바로 관세청의 베컴이자 박지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허 청장은 언제, 어디서나 직원들과 소통하고 대화하기 위해 지난달 초부터 자신의 블로그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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