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세실업 임직원들이 오대산 월정사에서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 = 한세실업] |
이번 행사는 '전략적 성장의 시작'을 주제로 진행됐다. 2018년 새해를 전략적 성장의 시작으로 삼아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기로 하고, 참석 임직원들이 이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익환 대표는 이 날 자리에서 "올해는 한세실업이 변화를 맞이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외적 성장만이 아닌, 변화하는 섬유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전략을 다져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으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세실업은 패션 의류수출 ODM(제조자개발생산) 전문 기업으로 베트남·인도네시아·니카라과·과테말라·미얀마·아이티 등지에
[문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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