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예아Ag(예아에이지)'와 작업한 케라시스 아르누보 선물세트는 신진 아티스트와 상생한 착한 생활용품 선물세트다. 애경이 신진 작가와 협업한 선물세트를 출시한 것은 '긴리', '국형원'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회사는 신선한 디자인과 착한 소비를 통해 올해 소비 트렌드인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과 가치를 추구하는 이른바 '가심비'를 충족 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디자인의 제품을 제공하고 신진 아티스트에게는 본인의 작품을 널리 알리겠다는 취지다.
신진 아티스트 예아Ag는 새로운 예술을 뜻하는 미술양식인 '아르누보(Art Nouveau)'와 동물 그림이 만나 본인만의 '아니누보(Ani-Nouveau)'로 활동하는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 작가다.
케라시스 아르누보 선물세트는 케라시스 샴푸만의 고유한 향과 기능을 느낄 수 있는 선물세트 구성품이 예아Ag만의 독특한 색채와 한데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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