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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 [사진제공: 호반건설] |
작년 실적 발표와 올해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회장을 비롯해 건설계열(호반건설·호반건설주택·호반건설산업·호반베르디움), 스카이밸리CC, 아브뉴프랑, 퍼시픽랜드,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 등 호반그룹 각 계열사 팀장급 이상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상열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창사 이래 가장 큰 성과를 낸 지금, 급변하는 사업 환경을 대비해 과감하게 기존의 사업 방식을 버리고 변화를 꾀해야 한다”며, “올해 신사옥 입주를 앞두고 모든 계열사가 각각의 경쟁력을 가지는 ‘책임경
김 회장은 이어 “나 역시 호반그룹의 회장으로서 넓은 시각으로 적극적인 신규 사업 발굴과 M&A를 포함한 호반의 미래 비전 찾기에 전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