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시드니 5박7일 여행` 등 새해 첫 대규모 프로모션 실시

↑ [사진 제공 :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신년 프로모션 'FLY HIGH(플라이 하이)'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모션을 통해 먼저 올림푸스 박경균 사진작가와 떠나는 호주 시드니 원정 여행대를 선발한다. 5박 7일 동안 호주 블루마운틴, 더보, 시드니, 센트럴코스트를 둘러보는 코스로 호주관광청과 올림푸스가 공동 진행한다. 호주의 풍경을 영상으로 담을 수 있도록 원정대 전원에게 올림푸스 액션캠을 증정한다. 1달러 이상 구매 후 롯데인터넷면세점 응모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다음달 말 총 10명을 추첨으로 뽑는다.
또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오는 26일부터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 제주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하면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거치대를 주고 다음달 2일부터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 시 수호랑 캐리어 커버를 증정한다. 다음달 9일부터 25일까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비자카드로 3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수호랑이 그려진 스페셜 에디션 1만원 할인 금액권을 선물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AD카드 소지자가 롯데면세점 안내데스크에서 AD카드를 제시하면 브랜드별로 최대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 발리, 코치,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40여개 해외 유명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지점별로 최대 28만원의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어 5일부터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2000달러 이상 구매 시 뮤지컬 타이타닉 관람권을, 월드타워점과 코엑스점에서 2000달러 이상 구매 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관람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인천공항점 제1여객터미널 여객동에서 화장품, 주류, 담배, 식품 중 단일 브랜드를 1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사은권을 주고 오는 19일부터는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600달러 이상 구매 시 '그대, 나의 뮤즈-반고흐 to 마티스' 관람권을 증정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