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동아오츠카] |
3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양동영 대표는 전일 서울 용두동 본사 신관 강당에서 본사와 지점 소속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8년 시무식에서 "유지경성(有志竟成)의 마음가짐을 갖고 매출 3000억원 돌파를 이루자"고 밝혔다.
유지경성은 '뜻이 있어 마침내 이루다'라는 의미로,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으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고사성어다.
양 대표는 열정, 원칙, 소통의 조직문화 메시지를 강조하며, 국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진취적인 목표를 통한 기업 성장을 강조했다.
이어 "동아오츠카는 '함께'라는 공동체의식과 '할 수 있다'는 열정으로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전 직원이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회사로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양 대표는 지난 2
시무식에서는 임직원 노고를 격려하는 취지로 ▲영업 ▲마케팅 ▲경영지원 ▲생산본부 등 전 부문에서 우수사원 7명과 우수부서 1팀을 선정해 포상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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