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롯데멤버스] |
이번 캠페인은 31일까지 롯데슈퍼와 함께 진행되며, 고객참여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엘 포인트·엘페이 고객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즐기는 동시에 실제 거주지역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착한 장보기' 캠페인의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행사 기간 중 고객들이 롯데슈퍼에서 엘페이로 결제하면, 결제 건당 1000원을 엘 포인트·엘페이가 대신 기부해 착한 캠페인 기부금을 조성한다. 누적된 기부금(최대 1억 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각 지역에 기부될 예정이다.
고객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롯데슈퍼에서 매주 달라지는 인기상품을 엘페이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3일부터 16일까지는 영유아 상품특가전이 오픈되며, 기저귀·분유·유아간식·세제 등을 온·오프라인 최저가로 구입 가능하다.
롯데멤버스는 엘포인트를 통한 생활 속 기부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창립 기념일마다 제휴사와 함께 '착한 기부 캠페인'을 3년 째 진행하고 있다. 2016년에는 창립 1주년을 맞아 고객참여를 바탕으로 소외계층에 돌잔치를 열어주는 '착한 돌잔치' 캠페인을, 2017년에는 세
원명진 롯데멤버스 제휴마케팅팀 팀장은 "앞으로도 고객, 제휴사와 함께하는 사회 환원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적극 실현하고 지역 경제와의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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