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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은 일본 마루베니(Marubeni)-소지쯔(Sojitz)-인도네시아 페르타미나(Pertamina) 컨소시엄이 삼성중공업에 발주한 LNG-FSRU에 해당되는 건으로, 계약금액은 약 103억
한국카본 관계자는 "2017년부터 2026년까지 LNG-FSRU 30~40척, LNG선 235~255척 가량이 발주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수주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카본은 실제로 최근 LNG-FSRU 세 척에 대한 대형 주문을 수주했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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