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8이 선정한 한 장의 사진입니다.
서울 문정동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이 종이 가루를 쓸고 있습니다.
근처 롯데월드에서 열린 새해맞이 행사 때 쓴 종이들이 날라 온 것이죠.
이 많은 종이를 치워야 하는 경비원의 새해 첫 날은 어땠을까요?
2018년 한 해는 서로를 조금 더 배려하는 해가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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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119 안전센터 앞과 도로에 불법 주차된 차들입니다.
해돋이를 보러 온 관광객 차량들이죠.
이 때문에 새벽에 출동했던 소방차와 구급차가 30분간 차고로 들어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제천 화재 참사 이후, 우리는 과연 무엇이 달라졌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