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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2일 새롭게 오픈한 시코르 강남역 플래그십 스토어에 아쿠아더마(대표 박연)가 입점되었다.
시코르는 신세계그룹에서 전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뷰티편집숍이다. 런칭 당시 ‘한국의 세포라’를 외친 만큼 이들은 직구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는 코스메틱을 유치하여 다른 뷰티편집숍과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강남역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백화점 1층 화장품 매장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MD로 구성되어 있다.
아쿠아더마는 대표제품인 아쿠아큐링 헤어트리트먼트로 출시 1년만에 2017년 글로우픽 상반기 컨슈머 뷰티어워드에서 수상했으며, 시코르 강남점, 대구점, 부산 센텀점, 스타필드 고양점에 이어 강남역 플래그십 스토어까지 입점했다.
아쿠아큐링 트리트먼트는 일명 ‘3초 트리트먼트’라는 별명으로 미용실에서의 고급시술을 집에서도 할 수 있는 홈 헤어클리닉으로 만들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아쿠아더마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아쿠아오링 헤어에센스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아쿠아오링은 거미줄과 같은 독특한 텍스처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쿠아더마의 관계자는 “시코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유명 해외 브랜드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다가오는 2018년에도 더욱 다양하고 좋은 제품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