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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중 센트롤 부사장(왼쪽 첫째)이 독일 현지에서 프라운호퍼 연구팀과 공동연구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 센트롤] |
센트롤과 프라운호퍼가 국제 공동기술개발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2019년 8월까지 약 2년 간 25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센트롤과 프라운호퍼는 각각 3D 프린팅 장비 및 출력 기술과 광 간섭 단층영상, 금속분말 관리 및 재사용 분야에서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두 기관은 각자 보유한 기술을 접목할 경우 정밀도와 안정성을 높인 의료용 3D프린터의 개발에 성공할 수 있다는데 공감하고 기술개발부터 시제품 테스트 등 전 과정에 걸쳐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센트롤과 프라운호퍼가 광 모니터링 기술을 이용한 3D 프린팅 실시간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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