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수 25개월 연속 늘어

지난 2월 새로 태어난 아기가 작년 2월에 비해 약 400명 많아 전년 동월대비 출생아수가 2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 출생아수는 3만 9천900명으로 작년 2월에 비해 1.0% 증가했습니다.
2월 혼인건수는 전년 동월대비 12% 감소한 2만 4천600건이었는데 이는 작년 2월이 쌍춘년 영향으로 혼인건수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 올해 2월 이혼건수는 9천900건으로 작년 2월의 9천800건에 비해 100건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