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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홍범석 백미당 대표와 신효철 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총재가 지난 20일 '백미당 리더린 스칼라십'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백미당] |
이 자리에서 백미당은 UN 산하 국제여성봉사단체인 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리더린 스칼라십(Leaderene Scholarship)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체계적 지원활동의 노하우를 가진 소롭티미시트 한국협회로부터 리더린 스칼라십 운영에 대한 도움을 받기 위해서다.
리더린 스칼라십은 백미당이 올해 처음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프리미엄 디저트 문화의 주축인 여성들 중 어려운 환경에 처한 여성에게도 사회적 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정된 17명의 학생들은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인문, 과학, 예술 분야의 재능을 보여 선정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단순히 장학금만 받는 게 아니라 지속적인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전국 73개 지역의 백미당 직원들은 해당 지역 장학생들과 연결돼 일대일 멘토링, 헬프미 백미당 등의 프로그램에 동참할 계획이다.
홍범석 백미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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