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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아워홈] |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김길수)이 임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600여권을 노숙인 생활복지시설 '서울특별시립 은평의마을'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워홈은 직원들이 책 공유를 통해 지식과 지혜를 나누고 복지기관에도 기부하기 위해 책을 기증한 직원에게 새 책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를 주는 '새책 줄게, 헌책 다오' 캠페인을 지난 한달 동안 진행했
아워홈이 기증한 도서들은 은평의마을 도서관 '소담제'에 비치돼 노숙인들의 여가 및 자기계발 활동을 돕는데 활용된다.
아워홈은 이에 앞서 지난 달 24일 '사랑의 김장김치 행복나누기 행사'를 열고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독거노인들에게 제공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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