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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안이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사무실에서 `두리모를 위한 임부용 속옷 지원` 전달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남영비비안] |
비비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국미혼지원네트워크에 임부용 브라, 팬티 세트와 산전거들 등의 임부용 속옷을 전달했다.
이 임부용 속옷은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서 관리하고 있는 출산 전 두리모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비비안은 1
사단법인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는 2007년 설립된 NGO다.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 양육을 책임지고 있는 양육미혼모를 지원하고 있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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