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은 오는 19일 병원 본관에서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개소 1주년 기념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학제적 접근 및 대처방안'으로 ▲민아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발달장애인을 위한 의료서비스' ▲이현주 소아청소년과 교수의 '최신연구지견과 다학제적 노력' ▲문회원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센터장의 '도전적 행동을 지닌 성인발달장애인을 위한 낮활동 서비스 챌린지 2' ▲원호진 한양행동발달증진센터 행동치
안동현 한양대발달의학센터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관심 있는 분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발달장애인의 의료접근성을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