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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 코퍼레이션은 총 70여 종의 리틀타익스 제품을 국내 대형마트, 장난감 전문점 등을 통해 공급해 내년에 약 50억원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가이아 코퍼레이션은 공식 유통을 시작하면서 12개월 미만 영유아용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했다. 아치를 따라 움직이는 새를 보며 목 근육과 시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리틀 숲속친구들 아기체육관'과 동물 등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움직여 아기 목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리틀 터치앤고'등 8종이다.
리틀타익스는 1970년 미국에서 탄생한 유아용 플라스틱 장난감 브랜드로, 유아가 스스로 놀면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제품을 제작한다. 둥근 모서리와 원색 컬러 등으로 유명하며,대표제품은 유아용 체육관 액티비티 가든, 베이비 스포츠 센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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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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