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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준 포스코 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7일 퇴근 직후 임직원들과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배경으로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 = 포스코] |
권오준 포스코 회장을
이날 점등된 조명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나는 내년 2월 25일까지 유지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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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준 포스코 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7일 퇴근 직후 임직원들과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배경으로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 = 포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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