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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동화약품과 뉴욕 페스티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동화약품] |
뉴욕 페스티벌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우수작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사보협회가 뉴욕페스티벌을 대신해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1897타임즈는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칼럼을 타블로이드 판형에 담아 다른 사보들과 차별화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동화약품은 지난 1980년대 사내보 '동화가족', 사외보 '선(扇·부채 선)'을 제작하며 일찍이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쌓아왔다. 지난 2013년 봄에 창간된 1897타임즈는 그 해에 '우수 창간사보상'을, 이듬해인 2014년에 '한국 사보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인쇄 계간지로 사내외 소식과 더불어 직원들 간의 소통을 돕는 인물 탐구, 동료들과의 문화 체험, 자녀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제품 정보와 개발 스토리 등 직원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돼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1897타임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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