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리콜에 들어가는 (왼쪽부터) 기아차 모하비(HM), Citroen C4 Cactus 1.6 Blue-HDi, Peugeot 3008 1.6 Blue-HDi 모습 [사진제공 = 국토교통부] |
기아차 모하비 1만6951대는 엔진오일 누출를 방지하는 마개(크랭크 리어 오일씰) 제작 오류로 엔진오일이 누출될 경우 주행 중 시동꺼짐이 발생할 수 있었다. 대상 차량은 이날부터 가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부품 교환을 받을 수 있다.
시트로엥 C4 Cactus 1.6 Blue-HDi 등 5개 차종 1140대는 4가지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우선 시트로엥 C4 Cactus 1.6 Blue-HDi 1067대는 엔진룸 덮개(후드)가 약하게 제작돼 파손시 주행 중 엔진룸 덮개가 열릴 가능성이 확인됐다. 푸조 3008 1.6 Blue-HDi 등 2개 차종 69대는 연료파이프가 주변부품과의 마찰로 손상 될 경우 연료 누출로 화재가 발생할 위험성이 발견됐다.
↑ 이번에 리콜에 들어가는 (왼쪽부터) Peugeot 308 1.6 Blue-HDi, DS5 2.0 Blue-HDi 모습 [사진제공 = 국토교통부] |
이와 함께 TGX 트랙터(자동차) 5대 및 TGS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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