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빈 행장은 출범 1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소매영업 기반을 확대해 연평균 3천억 원의 순이익을 내겠다"며 "이를 통해 공적자금을 조기에 상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수협은행은 지난해 12월 1일 수협중앙회 창립 54년 만에 독립했으며, 외환위기 이후 정부로부터 수혈받은 공적자금 1조 1천억여 원 가운데 현재까지 127억 원만 상환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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