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보다 1.5% 성장했다. 실질 국민총소득(GNI) 역시 교역조건이 개선되고 국외순수취 요소소득이 늘어나면서 전기대비 2.4%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1일 발표한 '2017년 3/4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우리나라 3분기 GDP 성장률은 전기 대비 1.5% 성장했다. 이는 한은이 지난 10월 발표한 속보치보다 0.1%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실질 GNI는 전기보다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