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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개발하고 손오공에서 유통하는 국산 캐릭터 공룡메카드는 터닝메카드의 인기 포인트인 미니카, 카드, 변신, 대결에 '공룡'을 접목한 신개념 공룡 배틀 완구다.
공룡메카드는 배틀형 놀이완구로 기획됐다. 배틀놀이를 즐길 수 있는 '캡처카 세트'는 캡처카와 타이니소어, 메카드 3장, 타이니소어를 보관하는 캡슐 등으로 구성됐다. 캡처카(미니카)에 타이니소어(미니공룡)를 장착하고 배틀필드 형태의 8각형 메카드를 향해 슈팅하면 캡처카가 열리며 타이니소어가 발사되는 방식이다. 타이니소어의 속성과 매치되는 메카드의 파워점수를 비교해 승부를 겨룰 수 있다.
대형 슬로프 제품 '메가트리케라'도 함께 선보인다. 메가트리케라는 트럭 형태의 자동차 모드에서 캡처카를 통과시키면 순간적으로 팝업 되면서 3개의 뿔이 달린 강력한 공룡 '트리케라톱스'로 변신한다. 아울러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미니공
공룡메카드 신제품은 이번 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타이니소어 베이직 제품은 9900원, 캡처카 세트는 2만1000원, 메가트리케라는 5만9900원이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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