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스노우 돌체 라떼와 홀리 피치 애플 사이더 음료 등 본격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와 MD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음료 2종은 크리스마스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의 음료를 마시면 2018 스타벅스 플래너를 받을 수 있는 'e-프리퀀시' 이벤트 대상음료에도 포함된다.
'스노우 돌체 라떼'(사진 왼쪽)는 작년 크리스마스 음료인 메리 화이트 돌체 라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귀여운 눈사람 초콜릿을 얹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에스프레소 샷과 달콤한 연유 소스가 어우러져 부드럽고 달콤하다.
'홀리 피치 애플 사이더'(사진 오른쪽)는 애플
사이더에 상큼한 복숭아 풍미를 더해 새콤달콤한 맛을 강조한 음료로 로즈마리와 레드 커런트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표현했다.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의 대표 키워드인 산타, 루돌프, 눈꽃송이 등을 주제로 12월의 분위기를 표현한 다양한 MD 36종을 선보인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