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센터에서 개최된 장애어린이 지원사업 협약식에서 이윤모 볼보자동차 코리아 대표이사(왼쪽)와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볼보자동차코리아] |
전날 서울 종로구 신교동 푸르메센터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이사와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를 비롯해 볼보코리아 임직원과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교통사고 장애어린이를 포함한 전국의 장애어린이를 대상으로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자립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체결됐다. 사업지원 기금 2억 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어린이의 보조기구 지원과 재활치료가 시급한 장애어린이를 위한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볼보코리아는 이외에도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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