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8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다음 달 7일까지는 신세계의 란제리 브랜드 '언컷'에서 브라탑 특가 행사를 한다.
브라탑은 몸매를 드러내주면서도 갑갑하고 불편한 느낌이 없어 올해 매출이 크게 늘었다. 특히 편안함과 스타일리쉬함까지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한 심리스 라인 기프트가 주목받는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너웨어 또는 겉옷 속에 단독으로도 연출할 수 있어 가성비가 높다"며 "겨울에 어울리는 모노톤 컬러라 부담스럽지 않다"고 말했다.
![]() |
홈파티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선 다채로운 파자마룩을 준비했다. 겨울과 꼭 어울리는 모노피스파의 체크 패턴 커플 파자마는 플란넬 100% 소재로 보온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스타일리쉬한 파자마룩을 연출할 수도 있다. 가격은 10만원대.
다음 달 8일부터는 엘라코닉의 첫 시즌 오프 세일이 시작된다. 행키팽키, 블러쉬, 프리피플 등 인기 수입 란제리와 이지웨어를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
올해 8월 신세계 강남점에 첫 선을 보인 엘라코닉은 속옷을 비롯해 라운지 웨어 등 란제리에서 파생된 의류와 액세서리까지 한 곳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점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에 약 70여평의 규모로 오픈한 엘라코닉은 '편안함'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이에 걸맞은 제품을 신세계 바이어가 직접 선별해 내놓는다. 브랜드 선정부터 수입까지 모두 신세계백화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