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DMZ) 내 유일한 마을이자 평화의 상징인 대성동을 '통일맞이 첫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민관 협동사업 '대성동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청호나이스가 대성동 마을에 '이과수 얼음정수기' 3대와 '이과수 비데' 46대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성동 프로젝트'는 광복 70주년이었던 2015년 DMZ 내 유일한 마을인 대성동 마을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고 공동체 가치 회복을 위해 시작됐다. 행정자치부와 경기도 등 정부기관, 청호나이스를 비롯한 7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프로젝트에 합류하면서 2015년 8월 대성동 마을주민들에 제습기 5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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