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중 윌로펌프 대표 `대한민국 좋은 기업 최고경영자상` 수상

펌프 전문기업 윌로펌프의 김연중 대표가 22일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좋은 기업 콘퍼런스'에서 대한민국 좋은 기업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신성장 동력 발굴, 지속적인 품질 및 경영 개선 활동, 다이나믹한 기업문화 구축 등을 통해 윌로펌프의 미래성장을 이끌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김 대표는 유통 위주 영업 방식에서 벗어난 프로젝트성 직접 영업 방식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했다. 지속적인 투자와 강력한 혁신이 기반이 되어 매년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역시 지난해 대비 10% 이상의 매출 신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투명한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직원 건강을 최우선에 두는 기업문화 조성 등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다양한 추진 활동과 공로도 높게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좋은 기업 최고경영자상'은 올해로 5회째로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정보연구소가 기업의 경영성과와 고객만족, 사회공헌, 인재존중, 혁신경영, 리더십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