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매장 근무 직원 270명에게 50만원씩 총 1억3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디야 메이트는 전국 2000여개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직원과 메니저 등을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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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야커피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이디야 메이트들에게 희망기금을 제공하고 있다. 희망기금은 이디야 메이트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사내 기금 사업이다.
희망기금 대상자는 아이디어, 근속일수, 자기소개서, 생활보호대상 여부 등을 평가해 선발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