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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여성들이 민감하고 예민해지는 그날의 아랫배 고통을 덜어주는 온열 패치 제품이다. 비닐과 스티커를 제거하고 원하는 부위의 속옷 위에 붙여주기만 하면 된다. 아랫배 외에 허리, 어깨 등에도 사용할 수 있고 크기를 축소해 사용과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피부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평균 53도의 온열감을 유지하도록 제작했다고 강조했다. 한 번 사용 시 최대 6시간까지 지속돼 아침에 붙이면 저녁까지 찜질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게르마늄을 2.5% 함유하고 있어 생리 시 불쾌감을 감소시켜 주고 하복부 통증을 달래준다.
메디엔탈 그날 온팩은 메디힐 온라인샵과 명동 플래그십 매장을 비롯해 전국 200여 개의 약국 유통 채널에 입점됐다. 가격은 4000원
엘앤피코스메틱 관계자는 "그날 온팩은 무조건 약을 먹거나 통증을 참는 여성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겨울을 앞두고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에 평소 아랫배나 몸에 냉기가 많아 추위를 잘 타는 여성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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