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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제공 : NH투자증권] |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식품 부문은 가공편의 식품 시장에서 꾸준한 점유율 상승을 유지하고 있고 프리미엄 제품군의 확장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내년 식품부문 매출액은 올해 대비 11.6%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비식품 소재성 사업의 턴어라운드 가능성도 열려있다"며 "원재료 가격이나 환율 등 외부 환경이 우호적"이라고 설명했
한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이 추진 중인 CJ헬스케어 매각에 대해 삼성생명 지분 매각 후 이어지는 자산 효율화 흐름으로 평가했다.
그는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인수합병(M&A)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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