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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한국은행] |
만기와 한도를 사전에 정하지 않는 파격 조건으로 협정은 서명 즉시 발효됐다. 규모와 만기는 양 기관이 협의해 정한다.
양국 중앙은행은 자국 금융안정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통화스와프를 통해 상대국 자금을 자국 금융기관에 공급할 수 있다.
캐나다는 신용등급 최상위 선진국이고 캐나다 달러화는 사실상 기축통화로 평가된다. 한국으로서는 최근 중국과 통화스와프 협정 연장에 더해 외환위기시 든든한 안전장치를 확보한 셈이다.
한국은 현재 중국,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와 역내 금융안전망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M)'를
한국은 올해들어 말레이시아, 호주, 인도네시아에 이어 10월에는 중국과 560억 달러 규모 계약을 연장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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