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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퇴임한 윤주화 전 사장, 김종호 전 사장, 이인용 전 사장, 장원기 전 사장, 정칠희 전 사장과 재입사한 정현호 사장 [사진 : 삼성] |
14일 삼성전자 3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5명의 사장이 물러났고 1명이 재입사했다.
사임한 사장은 모두 60대다. 윤주화(65) 삼성사회봉사단장, 김종호(61) 글로벌품질혁신실장, 이인용(61) 커뮤니케이션팀장, 장원기(63) 중국전략협력실장, 정칠희 종합기술원장(61)이다. 이들은 2018년도 사장단 인사에서 50대 사장들이 사업부문
삼성전자에 재입사한 사장도 있다. 해체된 미래전략실의 인사지원팀장 출신인 정현호(58) 사장은 복귀해 전자계열사 내부의 시너지를 찾고 최고경영자(CEO)를 보좌하는 사업지원T/F를 맡았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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