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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노스페이스] |
산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황금피켈상'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등반을 한 산악팀에게 수여된다.
무산소 등반, 알파인 스타일 방식 등 가장 난이도가 높은 등반을 해낸 산악팀만 후보에 오를 수 있다.
코리안웨이 강가푸르나 원정대는 김창호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대장(48), 최석문 대원(43), 박정
원정대는 지난해 10월 네팔 안나푸르나 지역 강가푸르나(해발 7455m) 남벽에 난이도가 높은 새로운 루트 '코리안웨이'를 최소한의 인원과 장비, 식량만으로 등정하는 '알파인 스타일 (Alpine Style)'로 개척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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