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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프 제공 : 유진투자증권] |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연간 1조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집행하는데 그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가 자율주행기술"이라며 "R&D 투자 및 완성차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국내 완전자율주행기술 구현에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6월 3000억원을 투자해 서산 주행시험 단지를 완공했다. 이곳에서 실주행 도로 상황의 자율주행테스트를 할 예정이다.
또 이 연구원은 "중국 시장 회복으로 모듈 부문의
지난해 현대모비스의 매출액 가운데 중국 시장이 차지한 비중은 25.6%다. 지난해 매출액 가운데 모듈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82.5%에 달했다.
[디지털뉴스국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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