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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제공 : BNK투자증권] |
이승은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CJ오쇼핑의 3분기 TV취급고 상승은 렌탈, 인테리어, 차량 서비스 등과 같은 상품 확대에 있다"며 "고수익 상품 판매증가와 판촉비 효율화는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CJ오쇼핑은 지난 7일 3분기 취급고와 영업이익이 각각 8897억원과 304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4% 늘었다.
이 연구원은 "CJ오쇼핑
CJ오쇼핑은 지난 9월 '인도 Shop CJ'를 인도 홈쇼핑 사업자인 'Homeshop18'에 주식교환방식으로 정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터키와 일본 법인도 청산 작업이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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