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8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품질경영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품질분임조 대통령상과 품질경영유공자 산업통산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은 제조 및 서비스업에서 품질 혁신과 탁월한 경영성과를 거둔 공로자와 우수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자리다. 동서발전은 지난 8월 28일~9월 1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제 43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설비 운영능력 향상과 발전원가 절감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 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13개의 대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저 고장정지 기록을 달성했다"면서 "지속적인 품질경쟁력 향상을 통해 국가와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