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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이마트] |
색(色)을 디자인의 핵심으로 내세운 협업 상품은 카드지갑, 여권지갑, 클러치백, 쇼퍼백 등 5가지다.
가격은 1만4800원부터 3만9800원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이마트 측은 "데이즈는 2년 전부터 팬톤과 사전 기획을 통해 6가지 색상을 선정하고 색이 가장 부각 될 수 있도록 간결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상품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팬톤은 1963년 미국에서 설립된 색채전문기업으로, 전 세계 산업의 컬러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0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는 '올해의 컬러'의 경우 의류, 화장품뿐 아니라 소품, 인쇄 및 출판, 인테리어 등 색을 이용하는 산업 분야에서 트렌드를 파악하는 기준점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컬러마케팅이 인기를 끌며 나이키, 세포라, 스타벅스 등도 팬톤과 협업한 바 있다.
박정례 데이즈 잡화 팀장은 "글로벌 컬러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팬톤과의 협
이마트는 오는 15일까지 상품 출시 기념으로 팬톤과의 협업 상품 2개 이상 구매 고객에게 20% 할인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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