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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쿨샤는 녹십초그룹이 15년의 연구 끝에 개발한 '4세대 자동칫솔 브랜드'로 최근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쿨샤는 현재 오픈마켓 전동칫솔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칫솔 쿨샤가 주목받는 이유는 편한 충전과 휴대, 치실·치간치솔을 사용하는 것 같은 개운함, 선택의 폭이 넓어진 칫솔모 강도와 브러시 크기, 잇몸 마사지 등에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쿨샤는 무선으로 충전하고 한번 충전으로 14일간 사용 가능하며, 한번 장착한 리필 브러시는 1일 2분씩 3회 사용시 4~5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칫솔모 3개로 이뤄진 쿨샤는 2개의 회전브러시가 분당 최대 1,648회 왕복운동과 340회 회전운동을 동시에 구현하여 치아와 치아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 어금니상부, 잇몸과 혀까지 시원하게 세정하는 것이 특징이며, 센터 브러시는 최대 824회 왕복하여 어금니 교합면까지 입체적으로 세정한다. 칫솔모가 회전과 왕복세정을 동시에 하기 때문에 치아와 치아사이에 깊숙하게 침투해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사용한 것과 같은 개운함을 느낄 수있다.
녹십초그룹은 "쿨샤는 치과전문의가 연구하고 공학도와 전문 엔지니어가 개발한 제품으로 가장 업그레이드된 자동칫솔"이라며 "특히 칫솔모가 45도로 치아와 접촉하기 때문에 잇몸에 자극이 적고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한 마사지 효과를 준다"고 설명했다.
쿨샤의 브러시는 세계 최초로 3개(7D 기능)와 2개(6D 기능) 제품으로 구분돼 있고, 칫솔모 두께 역시 각기 다르게 2가지(부드러움, 시원함)로 구분되어 있다. 센터 브러시 뒷면의 혀 클리너는 4개의 가로 형 돌기가 있어서 헛구역질이 없이 시원하게 혀를 세정할 수 있다.
KC인증을 받은 쿨샤는 조명기구가 장착되어 밤에 불을 켜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칫솔모 강도와 다양한 브러시 사이즈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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