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가정신을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중소벤처인과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열정, 혁신과 창의정신을 불어넣기 위해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매년 11월 3째주) 동안 △청소년비즈쿨페스티벌 △기업가정신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 시상식 △세계적인 석학 다니엘 아이젠버그 미국 뱁슨대학교 교수가 주도하는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9일부터 대구에서 3일간 열리는 '청소년비즈쿨페스티벌'은 청소년들에게 창업문화를 경험하게 해주면서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비즈쿨 해커톤, 괴짜들의 토론배틀, 스피치대회, 우수창업동아리경진대회, 비즈쿨 뽐내기 등 경진대회 등이 열린다.
정재훈 중소벤처기업부 벤처혁신
[신수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