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적은 관심을 받은 '아이폰8'…'아이폰X'로 쏠리는 관심
미국에서 아이폰X의 판매가 시작되며 한국에서도 아이폰X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애플 신작 아이폰8의 국내 초반 성적이 전작에 미치지 못하면서, 아이폰X를 기다린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아이폰8은 기존에 사용되던 아이폰7과 비교했을 때 외형적으로 크게 바뀐게 없다 보니 더욱 관심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새로운 디자인의 아이폰X에 대한 관심은 오르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공식적인 예약접수가 시작하자 해외 직구를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팀 쿡 애플 CEO는 4분기 실적 발표 후 가진 콘퍼런스 콜에서 "한 달에 33달러, 그러니까 일주일에 커
하지만 애플이 공개한 아이폰X의 국내 가격은 미국 보다 각각 30만원(64GB), 34만원(256GB) 수준 높은 가격이기 때문에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