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연구원이 최우수 가상화 혁신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SK텔레콤] |
SK텔레콤은 '최우수 가상화 혁신상(Ground-breaking Virtualization Initiative)'을, KT는 '5G 선도사업자상(Advancing the road to 5G)'과 '유선 네트워크 혁신상(Fixed Network Evolution)'을 각각 받았다.
SK텔레콤은 '가상화 통합 관리 플랫폼(T-MANO)'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지난 7월 LTE 상용망에 적용한 공로로 수상했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은 "가상화는 5G 상용화를 위한 핵심기술인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가상화 환경을 구축하고 5G 상용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KT 임직원들이 글로벌 텔레콤스 어워드 2017 심사위원단 대표 스콧 비체노(왼쪽 첫번째)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KT] |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 사장은 "KT는 다가올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다양한 5G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더 나은 기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