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전단지를 활용해 시즌에 맞는 다양한 레시피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가족들과의 따뜻한 시간이 그리운 '아빠'들이 신선한 시즌 상품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구성한 게 특징이다.
레시피에는 초보자도 가능한 주말 삼겹살 파티를 제안하는 한편 셰프급의 요리수준을 보유하고 있는 아빠가 선보일 수 있는 '랍스타 파스타'와 '토종닭 오븐구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깔끔하게 손질돼 판매되는 간편식에 신선한 야채를 첨가하면 훌륭한 한끼 식사가 가능한 '집밥' 메뉴도 제안한다.
쌀쌀해진 날씨에 맞게 '싱싱 해물탕(800g 팩 9900원)'에 동태(마리 2490원)와 바지락(180g봉 1990원), 쑥갓(봉 1790원)을 첨가해 만들 수 있는 '매운탕'과 부드러운 육질에 특제소스가 들어간 양념육 4종(팩 9500원)에 참느타리 버섯, 마늘, 청양고추 등을 넣어 만들
롯데슈퍼 관계자는 "다양한 방송으로 가족의 따뜻함을 대리만족 하고 있던 '아빠'들을 생각하며 아이디어를 만들었다"며 "롯데슈퍼가 제안하는 건강 레시피로 아빠가 따뜻한 가족의 일원이자 친구의 모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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