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의료원은 오는 28일 서울 성동구 학교 내 의과대학에서 '강직성척추염'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강직성척추염환우회 전국모임의 일환으로 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질환 관리법 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강좌에는 한양대병원의 김태환 류마티스내과 교수, 이규훈 재활의학과 교수와 김강호 라파엘의원 원장 등
강직성척추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한국강직성척추염환우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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