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방만경영이 지적된 증권선물거래소에 대해 해당 임직원을 엄중히 징계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금융위는 정례회의에서 증권선물거래소에 대한 종합검사 결과를 보고 받고, 거래소 이사장에게 지적사항에 대한 책임소재를 가려 해당 임직원을 엄중히 징계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한 특단의 방안을
금융위는 증권선물거래소에 대한 금감원 검사 결과 업무추진비와 정보수집비가 다른 항목에 비해 지나치게 많았으며, 특히 1년9개월간 골프비로 10억5천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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