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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 개교한 군내초등학교는 한국전쟁 후 통일촌이 조성되면서 현재는 비무장지대 내 유일한 대한민국 관할 초등학교로 지정돼 있다. 약 50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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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는 기업 특성을 살려 학교 관계자들과 협의를 거쳐 채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비무장지대 군내초등학교는 미래의 희망을 보여주는 상징"이라며 "아이들이 우리가 선물한 새로운 환경에서 무지개색 꿈을 꾸며 평화의 사절로 자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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