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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2회 임산부의 날 기념식에서 이대목동병원이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앞장서온 공로로 보건복지부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왼쪽 4번째가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 5번째가 권덕철 보건복지부차관. |
보건복지부는 "이대목동병원은 2002년부터 모자센터와 출산준비교실 운영으로 모유 수유를 적극적으로 권장하여 분만 산모의 모유 수유율이 95%로 높은 수준이며, 국내 최초 이른둥이 가족 지원 프로그램인 이화도담도담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하는 등 건강한 임신과 출산 그리고 모성 건강 향상에 공로가 커 시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은 "1887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여성 전문 병원인 보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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