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공공기관 최초로 대화형 인공지능 로봇인 파워봇의 고객응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파워봇은 영업창구를 방문하는 사람을 직접 응대하는 창구로봇으로, 전기 요금조회나 청구서 발행 등 각종 업무를 수행합니다.
동작인식과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스스로 학
한전은 우선 서울 서초지사와 영등포지사에 파워봇을 배치해 시범운영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조환익 / 한국전력 사장
-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고객서비스 개시를 시작으로, 부족한 점이 발견되면 보완하여 내년에는 전국 지사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