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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 |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방문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올해 행사에는 4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최대 80%의 할인 상품과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를 제공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사무국을 맡은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은 27일 자동차와 가전, 백화점, 화장품, 의류, 패션 등 행사 참가기업 명단과 함께 대표적 할인 품목을 공개했다.
현대차·기아차·쌍용차 국내 자동차 3사는 최대 1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가 승용차 4개 차종 아반떼·소나타· 싼타페·맥스크루즈에 한해 모두 7000대를 5~10%, 상용차에서는 마이티·카운티·뉴파워트럭·엑시언트 등 4개 모델 270대를 50만~300만원까지 할인판매 한다.
기아차 또한 5개 차종 모닝·레이·K3·K5·K7 총 5000대를 최대 1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쌍용차도 티볼리·티볼리에어·코란도·코란도 투리스모·G4 렉스턴 등 총 1300대를 최대 10% 깎아준다.
가전 브랜드에서는 삼성전자가 75인치 초고화질(UHD) TV를 대폭 가격을 낮춰 판매에 나선다. LG전자도 65인치 올레드TV를 할인 판매한다. 냉장고·청소기·세탁기 등의 생활가전 등도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백화점에서도 할인 행렬에 참여한다. 신세계백화점은 패션·식품·생활·잡화를 최대 80%, 현대백화점도 의류·잡화·식품을 최대 80%, 롯데백화점은 패션 상품에 대해 최대 70% 낮춘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밖에도 화장품과 의류, 가구, 생활소품 메이커도 최대 50% 이상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축제 코리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업체 및 할인상품 및 행사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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